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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 글쓰기

김보년 2016. 6. 4. 19:12

한 달 정도 트위터를 안 하니까 슬슬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또 든다.

 

그런데 블로그에 적합한 글 쓰기 형식이 뭔지를 잘 모르겠다.

 

'가볍게'해도 좋다고는 생각하지만, 또 막상 하얗게 펼쳐진 화면을 보면 뭔가 진지하게 긴 글을 써야 할 것 같다는 압박도 느껴진다.

 

얼마나 길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보고 들은 것 위주로 가볍게 기록을 해보려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