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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로카르노 인 서울"의 마지막 날이었다. <파고> 상영 전 박정범 감독님 무대 인사를 잠시 진행했다.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, 영화 속 모습을 생각하고 있다가 너무 다른 모습에 이 분이 맞나 싶어 잠시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실례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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