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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 월요일 극장은 조용하고 한산해서 좋았다. 그런데 전화 한 통만 하게 해달라고 갑자기 사무실로 찾아온 아저씨가 있었다. 안 된다고 거절했는데 왜 전화도 못 쓰게 하냐고 되려 화를 냈고, 결국 월요일의 조용한 시간은 끝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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